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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 북구, 자활근로 참여자 인문학·안전교육 실시

노진표 | 2022/11/30 08:48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늘(30일) 북구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인문학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활사업장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대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자활근로 참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교육은 인문학 프로그램과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전북대학교 김연희 교수는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특강과 공감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소통 단절과 위축된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도울 계획입니다.
 
광주 북구청

또, 해경수상구조사인 이세미 강사가 자활사업장 및 일생생활 속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기도 폐쇄 시 조치요령 등 필수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근로 의지를 갖고 적극 참여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11-30 08:48:59     최종수정일 : 2022-11-30 08: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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